
대한민국 리더와의 만남 원희룡 국회의원 편에서 사회를 봐 주신 유재숙님의 인트로 멘트 입니다.
여러분은 비밀이 누설되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 (오잉?)
유재숙 : 이건 비밀이야 하고 했을때 퍼져나가는 시간은?
원희룡 의원님은 삽시간이라고.......쩝 ㅡ,.ㅡ;;;;;;;(썰렁하게....)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과 잡탕 독서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까요?
상처가 아니라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 시키는 것이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이고 삶의 근본적인 방향성이고 철학의 근본이고 모든 신앙의 진리의 근본이 아닌가....(중략) 아픔을 함께 하면서 그것을 나와 세상이 적대적으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설수 있는 큰 사랑이 인생의 목표이고 정치의 출발점.......사랑이없는 사람에게 칼을 쥐어 주거나 권력을 쥐어 주거나 프로젝트를 주었을때는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또는 괴롭히지 않더라도 기껏해야 이용만 하고 마는, 그래서 결국 그안에는 자기중심성이라는 세상을 이용의 관계로 바라보게 되는 ....(중략)
원희룡의원이 바라보는 이데올로기론에 대해 들어 볼까요? 왠지 선문답 같은 그의 이데올로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순수하고 투명한 것 같습니다.
원희룡의원의 한국정치에 대한 생각과 입장은 어떤 것일까요? 그의 신념과 소신에 대한 입장을 들어 볼까요?
원희룡의원이 생각하는 정치란 무엇일까요? 그가 정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빌게이츠와 조찬 미팅에서 그가 느낀 것은 무엇일까요? 계란 후라이의 비밀을 들어 볼까요? 그가 말하는 화합의 정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원희룡은 완소남????? 원희룡은 선불카드?????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원희룡을 쓰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뜨거운 사람이었느냐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여태껏 나는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생각하면삶이란나를 삼삼리 으깨는 일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나 아닌 누군가 마음 놓고 걸어갈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었네나는반쯤 깨진 연탄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은 것이다나를 끝 닿는 데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 다시 돌아가면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 번 보고 싶은 것이다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밑불 위에지금은 인정머리없이 차가운, 갈라진 내 몸을 얹고아랫쪽부터 불이 건너와 옮겨 붙기를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 받는 순간이 오기를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 눈에 빨갛게 불을 켜고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한지 손을 뻗어보고 싶은 것이다나로 하여 푸근한 잠 자는 처녀의 등허리를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 싶은 것이다연탄 한 장또 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삶이란나 아닌 그 누구에게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연탄차가 부릉부릉힘쓰며 언덕길 오르는 거라네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한 덩이 재로 씁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생각하면삶이란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나 아닌 그 누가 마음놓고 걸어갈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었네, 나는
원희룡 고문님의 솔직 담백한 강연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